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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

[K-DRAMA] KBS 2TV 월화 드라마 혼례대첩 출연진 조이현, 로운 (SF9)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

조이현 (장순덕 역) : ‘한양 최고 중매의 신’


좌상댁 둘째 며느리이자 중매의 신으로 이중생활 중인 청상과부

북촌에 떠도는 괴담이 하나 있다.
남편을 일찍 떠나보낸 좌상집 둘째 며느리가 외로움에 사무치다
8년 전 자결한 맏며느리 귀신에 씌어
밤마다 머리를 벽에 박아 이마에 피 칠갑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 이것은 헛소문이다.\

배우 조이현은 해당 역할에 대해 "귀여운 중매쟁이이며, 이중생활에 끌렸다"는 말을 했다. 


로운 (심정우 역) : 한양 최고의 울분남 (?) 

공부는 물론 그림, 악기 연주, 의학까지 모두 섭렵한 천재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상견례 프리패스 상인 정우.
공주의 눈에 띄어 부마가 되지만, 혼롓날 공주가 쓰러지고 열일곱에 홀아비가 된다.

로운은 "이나이에 돌싱연기, 언제 해보겠냐"라는 능청스러움을 내보이기도...ㅋㅋㅋ 

그나저나 제발회에서 입은옷이 꽤나 파격적이네요 

사진 출처 뉴시스  plain@newsis.com

 


등장인물을 보아하니,, 둘다 과부이구만! 

귀엽고 깜직한 조이현의 중매를 본 로운이 반하게 된다는 그런 설렘설렘 이야기. 

전작 '순정복서'는 시청률이 저조했었는데 '혼례대첩'은 첫 회 시청률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