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c Pro/음악 (3) 썸네일형 리스트형 Joep Beving 윱 베빙 Nocturnal https://youtu.be/yxYEx7kN3dY 현대음악의 쇼팽 답게 제목도 Nocturnal https://youtu.be/sSxEg-HyFAE 그냥 시퀀서로 녹음한 작업물이 아닌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여 녹음한 작업물. 그래서 그런지 페달소리, 건반을 타건하는 소리, 해머가 현을 두드리는 소리 모두 녹음 되어있는 음악이다. 그 작은 소음들로 인해 직접 앞에서 듣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그게 굉장한 편안함과 나른함으로 다가온다. https://youtu.be/9TbG7cbXYSA 윱베빙의 음악은 누군가의 잔잔하고 와인한잔 하며 책을 읽고있는 삶을 엿본듯한 느낌을 받는다 단순함 속에 녹아들어있는 예술적 감각 사실 듣기에 단순해 보일뿐 절대 단순하지 않다. "The Girl from Ipanema" Astrud Gilberto, João Gilberto and Stan Getz [ 이파네마의 소녀 ] https://youtu.be/c5QfXjsoNe4 보사노바 음악의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파네마의 소녀 나에게 있어서 스티비 원더 summer soft 과 더불어 여름에 꼭 들어야 할 음악중 하나이다. 악기를 전공한 나로서는 사실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악기를 연주하는건 크게 감명을 받지 않는데 근데 보컬은 좀 다른게 오히려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가 불렀을 때 더 깊은 감동을 줄 때가 있다. 이 음악 또한 그중 하나 .. https://youtu.be/NbSfCcaaGiM 한국에서는 비비가 이곡을 불렀는데 목소리도 정말 좋지만 피아노 진행이 예술이다. 너무 멋진 음악 ㅜ ㅜ 어떻게 이런곡을 썼을까? 겨울이 오기전 모두들 들어보세요..! 여름에 들으면 더 좋습니다. Radio Head - Fake Plastic Tree https://youtu.be/n5h0qHwNrHk radio head 노래를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no surpirse , krama polis 를 주로들었었다 근데 요새 환경문제에 관심이 생겼다보니 오랜만에 radio head 를 들으니 이 곡이 귀에 들려오는... 가짜 말고 진짜 근데 나는 진짜같은 가짜를 만들고 싶어하는게 아이러니 이전 1 다음